[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현대차가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전기차 ‘더 뉴 아이오닉 5’는 매력 덩어리다. 창조적인 디자인 감각에 공간거주성은 탁월한 수준이다. 전기차로서 이질감을 느끼지 못할 정도의 편안한 승차감은 그야말로 압권이라는 말이 나온다. 도로를 미끄러지는 듯한 부드러운 주행 감성은 아이오닉 5 만의 강점이다. 여기에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요소다. 더 뉴 아이오닉 5는 84.0kWh의 4세대 배터리가 탑재돼 한번 충전으로 458~485km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 국내 판매 가격은 트림별 모델에 따라 5240만~5885만원 수준이다.
하영선 기자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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