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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 ‘뉴 MAN TGS 510 덤프트럭’ 시승 행사 개최..고객 마케팅 강화

MAN Truck Bus
2024-04-15 15:43:30
만트럭 뉴 MAN TGS
만트럭, 뉴 MAN TGS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독일 프리미엄 상용차 기업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오는 5월 23일까지 덤프트럭 대상 ‘찾아가는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시승행사는 각 지역별로 주말을 포함해 일주일씩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시승을 희망한 고객들은 전문 인스트럭터와 함께 만트럭의 대표 모델인 뉴 MAN TGS 510 덤프트럭을 시승하며 차량의 특장점을 심도 있게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시승행사는 고객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전국 10개 만트럭 공식 판매 대리점에서 진행되며, 만트럭이 직접 방문해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4월 11일부터 18일까지 세종, 동해 ▲18일부터 25일까지 고양, 부산 ▲25일부터 5월 2일까지 인천, 창원 ▲5월 4일부터 10일까지 대구 ▲5월 9일부터 16일까지 평택, 칠곡 ▲5월 16일부터 23일까지 세종, 동해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시승하는 뉴 MAN TGS 510 덤프트럭은 뛰어난 내구성과 경제성으로 23년 기준 전년 대비 18%의 기록적인 성장을 달성했다.

뉴 MAN TGS 덤프트럭은 다양한 현장 조건에 적합한 뛰어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전작인 유로6C 엔진 대비 4.2% 향상된 연비를 제공하는 D26엔진이 장착됐고, 오르막 내리막이 많은 지형을 감안해 강력한 엔진브레이크 EVBec 및 리타더를 제공한다.

만트럭 뉴 MAN TG 시리즈
만트럭, 뉴 MAN TG 시리즈

또 MAN 브레이크매틱(MAN BrakeMatic) 기술이 탑재돼 운전자는 브레이크 페달을 통해 리타더와 엔진 브레이크를 연계해 사용할 수 있어 손쉽게 차량의 속도를 제어할 수 있다.

차체 바닥이 높은 고상형 3분할 강철 범퍼, 스트레이트 I자형 차축, 주간주행등 램프 커버를 통해 차량의 손상 걱정 없이 업무를 이어갈 수 있으며, 하부의 설계를 최적화하고 내마모성 재질인 하독스(HARDOX)를 적용한 적재함을 설치한 것이 특징이다.

만트럭버스코리아 세일즈 총괄 에블린 카셀 부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MAN의 최신 기술력이 집약된 뉴 MAN TGS 덤프트럭을 직접 경험해보고 우수성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만트럭은 앞으로도 MAN 제품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는 고객 체험의 장을 확대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