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박경수 기자] 중국 자동차 제조사 리오토가 새로운 전기차를 공개했다. 리오토 사상 최저가 전기차다.
중국 전기차 전문 매체 차이나EV포스트는 14일 “리오토가 자사 브랜드 사상 최저가 전기차인 리 L6를 선보였다”이라고 보도했다.
리 L6는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형태의 골격을 가지고 있고, 리오토가 선보인 전기차 중 가장 저렴하다고 한다.
중대형 고급형 5인승 SUV인데도 가격은 30만위안(5600만원) 안팎으로 알려진다. , 2023 에어 트림은 30만1800위안, 2024 프로 트림은 31만9800위안이다.
이에 대해 리오토는 자세한 사양과 스펙을 차이나EV포스트에 공개하는 것을 거부했다.
박경수 기자 kspark@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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