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지프(Jeep) 브랜드는 모든 SUV의 시작으로 불린다. 지프 모델 중 랭글러 사하라(Wrangler Sahara)는 지프의 전설적인 4x4 성능으로 오프로드 마니아들에게 오랜 기간 인기를 얻으며 ‘지상 최강의 SUV’로서 명성을 얻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터프해 보이면서도 모던한 디자인 감각은 돋보인다. 오프로드뿐 아니라 온로드에서의 달리기 성능도 탁월해 데일리카 용도로의 사용성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대목이다. 배기량 1995cc의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272마력(5250rpm), 최대토크 40.8kg.m(3000rpm)의 강력한 파워를 발휘한다. 루프 탑이 더해진 지프 랭글러 사하라 파워 톱(Power Top)의 국내 판매 가격은 8240만원이다.
하영선 기자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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