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가 오는 31일까지 아우디 전 차종을 대상으로 ‘2024 아우디 겨울철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아우디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차량 운행을 위해 마련됐다. 국내에서 출고된 아우디라면, 차종에 상관없이 전부 참여 가능하다.
주된 혜택을 살펴보면, 아우디의 전문 테크니션이 최첨단 장비로 타이어, 엔진, 배터리, 히터 등 겨울철 필수 점검 13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또한 캠페인 기간 중 12V 배터리 구매 고객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서비스 연장 패키지’는 스탠다드와 프리미엄,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패키지, 윈터, 클린 등 총 6가지 패키지로 구성됐다. 해당 패키지를 가입할 경우, 기존 대비 유지보수 비용이 20% 가량 감소되는 효과를 볼 수 있어 효율적이다.
특히, 이번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엔진오일 교체 비용의 부담을 낮춘 서비스 연장 패키지(Extended Service Package)인 ‘슬림 패키지’를 캠페인 기간 내 한정 판매한다. ‘슬림 패키지’는 엔진오일 교체 2회와 정기점검으로 구성된 상품으로 아우디 A6 모델 기준 약 50만원대의 합리적인 비용으로 차량 관리를 돕는 상품이다.
해당 캠페인은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 센터 중 지정된27개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하며, ’마이아우디월드(myAudiworld)’ 어플리케이션 및 아우디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내 서비스 예약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김경현 기자khkim@dailycar.co.kr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인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