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 포르쉐 월드 로드쇼에서 만난 타이칸 터보 S 크로스 투리스모의 급가·감속 테스트를 영상으로 담았다. 최고 출력이 952마력에 달하는 만큼,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데 불과 2.5초밖에 소요되지 않는다. 911 터보 S 대비 0.2초가량 빠른 수준으로 뛰어난 가속 성능을 발휘한다.
김경현 기자kh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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