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하(카타르)=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기아는 오는 2027년까지 아프리카 중동시장에 총 10개 차종의 전기차를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기아는 특히 오는 11월에는 플래그십 전기 SUV EV9과 EV6를 카타르에서 공식 출시한다. 중동시장은 아직 전기차가 성숙한 시장은 아니지만, 기아는 친환경 전동화를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입지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기아는 2023 제네바모터쇼 카타르에서 EV9과 EV6, 콘셉트 EV5, K8 HEV, K5 HEV, 스포티지, 쏘렌토 등을 전시한다.
하영선 기자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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