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SM6 200만원·QM6 150만원 할인..연말 폭탄 세일!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시뇨라)는 올해 마지막 달인 12월에도 주력 모델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풍성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누적 20만대의 기록을 세운 국내 대표 중형 SUV QM6는 편의사양과 용품, 보증연장 구입지원비로 GDe 모델은 150만원, LPe 모델은 50만원의 할인을 각각 적용받는다.

또 QM6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36개월까지 고객이 원하는 할부기간대로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마이웨이’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소비자 인기가 높은 중형세단 SM6 구매자 중 2021년형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200만원 할인의 혜택이 주어진다. 7년 이상의 노후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SM6를 구매하면 20만원의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해피 뉴 마스터 버스 15인승 특별 혜택’도 이어진다. 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를 구매하면 스마트커넥트III, HD 후방 카메라, 승객석 램프 메인 스위치(off기능) 등 88만원 상당의 용품을 지원하고, 차량 보험료로 150만원도 받을 수 있다.

종교단체와 학교·학원, 식음업종 등에서 구입하면 50만원의 추가 혜택도 주어진다. 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를 구입하면 6개월간 이자만 내는 거치 기간을 포함해 66개월 할부 금융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르노삼성은 내수 판매 물량에 대한 반도체 등 부품 확보를 통해 SM6, QM6, XM3 등 부산공장 생산 주력 차종들의 연내 출고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