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글로벌 브랜드 토요타가 최근 시모야마 테크니컬 센터를 완공하고, 정상 운영에 들어가 주목을 받는다.
지난달 25일 부터 본격 운영된 시모야마 테크니컬 센터는 토요타시와 오카자키시 산악지대에 걸쳐있다. 이곳 시모야마 테크니컬 센터는 최첨단 시설을 통해 신차 개발 기획에서 부터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작업이 가능하다.
시모야마 테크니컬 센터는 시모야마의 지형을 활용한 산악지형 코스부터 고속주행, 전 세계의 도로 상황을 재현한 특화 코스 등의 테스트 트랙 구비된 것이 특징이다.
토요타에 따르면 이곳 시모야마 테크니컬 센터에서 토요타 뿐 아니라 프리미엄 브랜드 렉서스, 그리고 고성능 가주 레이싱도 이곳에서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신차 개발이 이뤄진다.
토요타의 아키오 토요타 회장은 “미노야마 테크니컬 센터에서는 약 3000명에 달하는 연구진들이 더 나은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할 예정이다”며 “시노야마에서 개발한 자동차가 세계의 모든 도로를 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경현 기자 kh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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