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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9월 최대 300만원 할인..빠른 출고는 ‘덤’

Chevrolet
2022-09-01 20:36:37
타호 하이컨트리
타호 하이컨트리

[데일리카 김지원 기자] 한국지엠은 9월 ‘쉐보레와 함께하는 풍성한 추석’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달 풀사이즈 SUV 타호에 출시 후 첫 할인혜택을 부여한다. 콤보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300만 원의 현금 지원 또는 3.9% 할부 프로그램 중 선택할 수 있는 것. 여기에 트래버스를 콤보 프로그램으로 구매하면 최대 150만원의 현금 지원을 제공하며, 소비자 선택에 따라 2.9%의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100만원 할인 또는 2.9% 할부 조건을 적용한다. 여기에 슬림 패키지를 선택할 경우 20만원의 추가 혜택을 부여한다. 콜로라도는 100만원 현금 지원 또는 3.9% 할부 조건이다. 말리부는 최장 72개월 장기 할부(1.8~3.9%)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금 구매시 할인금액은 180만원이다.

이밖에 수해 피해를 입은 소비자가 이달 증빙 서류 등을 제출하면 50만원 추가 할인한다. 노후차 교체 조건은 차령 7년 이상이며, 할인금액은 차종에 따라 20만~30만원이다..

정정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다가오는 가운데 이례적인 폭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의 신차 구입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인기 차종들의 인도가 빠른 시간 내에 이뤄지고 있는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쉐보레 제품과 함께 행복하고 여유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