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2021 서울국제모터쇼가 오는 11월 개최된다.
6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관계자는 “서울모터쇼는 당초 4월에 열려왔지만, 7월로 연기한 바 있다”며 “올해 서울모터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속되고 있어 다시 11월에 개최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와 함께 “이번 서울모터쇼는 자율주행차, 커넥티드카, 지능형 교통시스템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된 테마관 등으로 꾸려지고, 관람객에게는 자율주행차 시승 체험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2021 서울모터쇼는 11월25일부터 12월5일까지 10일간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
하영선 기자 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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