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조재환 기자] 27일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에서 발표한 '2022 대한민국 올해의 차' '픽업 부문'에서는 쌍용차 더 뉴 렉스턴 스포츠 칸이 선정됐다.
이달 초 출시된 2022년형 더 뉴 렉스턴 스포츠 칸은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으로 각각 8%, 5% 향상됐다. 가장 많이 운전하는 일상영역(1600~2600RPM)에서 최대 토크를 활용할 수 있다는 평가다.
더 뉴 렉스턴 스포츠 칸은 중앙차선유지보조(CLKA), 차선유지보조(LKA), 후측방 충돌보조(BSA), 후측방 접근충돌방지보조(RCTA), 안전하차경고(SEW), 안전거리경고(SDW), 부주의운전경고(DAW) 등 7가지의 안전기술(Active Safety)을 포함해 총 16가지의 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ADAS)을 갖췄다.
스포츠와 칸의 데크 용량(VDA 기준)은 각각 1,011ℓ와 1,262ℓ이며, 적재량은 스포츠 400kg, 칸은 최대 700kg(파워 리프 서스펜션)까지 적재 가능하고 다이내믹 5링크 서스펜션 모델은 500kg까지 가능하다.
조재환 기자news@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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