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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억원대 BMW iX 퍼스트 에디션, 국내서 120대 완판

BMW
2021-11-30 16:48:21
BMW 순수전기 플래그십 SAV iX
BMW, 순수전기 플래그십 SAV iX

[데일리카 조재환 기자] BMW코리아가 온라인에 판매한 iX 순수 전기차 퍼스트 에디션 모델 물량이 총 120대인 것으로 데일리카 취재 결과 확인이 됐다.

업계에 따르면 온라인으로만 판매되는 iX 퍼스트 에디션은 30일 기준으로 이미 완판됐다.

BMW코리아는 온라인 쇼핑몰 공지사항에 “퍼스트 에디션의 사전계약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며 “추후 오픈 될 물량을 준비 중이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BMW코리아는 현재 온라인과 오프라인 등을 통해 iX 일반 판매 물량 계약을 받고 잇다. 30일 현재 iX는 2000여대 계약이 국내서 이뤄졌다.

2021 서울모빌리티쇼 내 BMW iX 탑승 대기 모습
2021 서울모빌리티쇼 내 BMW iX 탑승 대기 모습

BMW코리아는 25일부터 iX3 온라인 계약을 진행했다. 당시 초도 물량 125대였던 iX3는 온라인 계약 시작 1시간 만에 완판됐다. 내년에 출시되는 i4의 경우 사전계약이 약 2100여대 정도 진행됐다.

국내서 판매되는 iX는 판매가가 1억원이 넘는다. 국내 인증 주행거리 313㎞인 iX xDrive40은 1억2260만원, 447㎞ 인증받은 iX xDrive50은 1억463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