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조재환 기자] BMW코리아가 온라인에 판매한 iX 순수 전기차 퍼스트 에디션 모델 물량이 총 120대인 것으로 데일리카 취재 결과 확인이 됐다.
업계에 따르면 온라인으로만 판매되는 iX 퍼스트 에디션은 30일 기준으로 이미 완판됐다.
BMW코리아는 온라인 쇼핑몰 공지사항에 “퍼스트 에디션의 사전계약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며 “추후 오픈 될 물량을 준비 중이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BMW코리아는 현재 온라인과 오프라인 등을 통해 iX 일반 판매 물량 계약을 받고 잇다. 30일 현재 iX는 2000여대 계약이 국내서 이뤄졌다.
BMW코리아는 25일부터 iX3 온라인 계약을 진행했다. 당시 초도 물량 125대였던 iX3는 온라인 계약 시작 1시간 만에 완판됐다. 내년에 출시되는 i4의 경우 사전계약이 약 2100여대 정도 진행됐다.
국내서 판매되는 iX는 판매가가 1억원이 넘는다. 국내 인증 주행거리 313㎞인 iX xDrive40은 1억2260만원, 447㎞ 인증받은 iX xDrive50은 1억4630만원이다.
조재환 기자 news@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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