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선착순 2500명에게 10% 할인..G4 렉스턴 450만원 혜택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쌍용자동차는 정부의 동행세일에 동참하는 의미로 이달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차종에 따라 최대 10% 할인 또는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쌍용차는 이에 따라 선착순 2500대 한정 최대 10% 할인한다. G4 렉스턴의 경우 최대 450만원 가량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쌍용차는 이와 함께 일반 G4 렉스턴과 코란도, 티볼리 등 SUV 전 모델 대상으로 최대 150만원 할인을 실시한다. 이런 경우 G4 렉스턴 구매 시 최대 270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쌍용차는 이와 함께 할부 구매 시 차량용 코일매트를 지급하며 3.9% 할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블랙박스&틴팅, 언택트 레저의 필수 아이템 차박텐트세트로 구성된 쿨서머 기프트 패키지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렉스턴 스포츠&칸을 포함한 전 모델은 1.9~3.9%(36~72개월)의 저렴한 이율 또는 장기할부의 혜택을 누릴 수도 있다. 3.9% 할부 60/72개월 이용 시 개별소비세 100만~150만원이 지원된다.

첫 12개월 동안 월 1만원 무이자 납입 후 잔여 기간 원리금을 분할납부할 수 있는 여유만만365 할부(3.9%, 48~60개월)로 초기 구매부담을 크게 줄일 수도 있다.

쌍용차는 이밖에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시 최대 50만원, 1.5톤 이하 화물차 보유고객 및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30만원을 할인해 주고, 모델 별로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70만원을 추가로 할인한다.

한편, 쌍용차는 이 달안에 전시장을 방문객 고객에게는 비말차단 마스크, 렉스턴 스포츠 쿨타월, 티볼리 우산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